홍역 증상, 예방접종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기침, 콧물, 고열과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홍역 증상

홍역은 영어로는 mealses 이라고 합니다.

홍역에 걸리면 초기에 감기처럼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홍역을 앓는 이와 접촉한 후 1~2 주 사이에 증상이 생깁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3가지 증상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만

모든 증상이 한꺼번에 다 나타나는 것 은 아닙니다.


진행하면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나는데

문제는 특징적인 온몸의 발진이 생기기 4일 전부터 

발진이 생긴 후 4일후 까지 전염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발진이 생기기 전이라도 홍역이 의심스럽다면 즉시 병원의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홍역전파경로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직접접촉, 공기 기말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됩니다.


최근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서 전파된 예가 음악회, 이벤트 모임을 통해

이번 2019년 1월 국내에서 홍역이 발생한 경우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이 홍역이 전파되었다는 것을 보아도 얼마나  전염성이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걸리는 매우 전염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홍역은 발진이 나타나고 4 일까지 호흡기 격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홍역 의심환자가 학교, 유치원, 학원 등 단체시설에서 발생한 경우, 

발견 즉시부터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등교 중지가 권장됩니다.

 

홍역합병증

홍역은  대증 요법 (안정, 수분 및 영양 공급)으로 호전될 수도 있지만 합병증이 생기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 폐렴, 설사· 구토로 인한 탈수 등이 있는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하며 

청력소실, 뇌염으로 인한 간질, 인지손상 등이 초래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특히 폐렴과 뇌염의 경우는 치명적인 결과에 이를 수 있으니 홍역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봐야 합니다.

 


홍역예방접종

홍역은 MMR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2회 접종으로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홍역 예방접종, 성인예방접종, MMR 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일부는 최신 내용이 아니거나 정확하지 않습니다개개인의 질병이나 치료계획은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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