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진예방접종, MMR – 일본여행

2018년 일본에서 풍진이 유행하면서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풍신백신, MMR 이 권유되고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토록 해야합니다.

이 글은 201810월 유행하는 일본여행 풍진예방접종을 위한 글입니다.

홍역예방을 위해 MMR 예방접종을 맞는 경우는 홍역 성인예방접종  MMR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 2018 7월부터 도쿄 및 지바현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풍진이 발생하다가 현재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일본 여행 전 풍진 예방접종이 적극 권유됩니다.


성인 풍진예방접종 대상


국가 질병관리본부 권고 사항에 따르면  


▣ 생후 12개월∼만 12세 어린이 표준 예방접종일정 준수하여 접종 완료
▣  풍진면역력이 없는 일반 성인의 경우 여행 46 주 전 미리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

MMR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2접종 (최소 4간격)을 완료하고 출국
▣ 풍진면역력이 없는 임신부는 임신기간 동안 예방접종을 할 수 없으므로 일본여행을 자제해야 함.

 

풍진면역력: 풍진 항체 검사결과 양성 또는 MMR 백신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회 접종력

 



풍진증상




진은 발열, 발진, 기침, 귀 뒤의 림프절이 커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풍진은 대개 크게 후유증 없이 회복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성인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풍진은 임신부의 경우 문제가 되는데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엄마는 대개 별 탈없이 회복하지만 태아에서 선천성 풍진 증후군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선천성 풍진 증후군은 선청성 심장질환, 백내장, 청각장애, 자궁 내 발육부전 등 많은 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어 대개 임신을 계획하는 가임기 여성은 풍진 항체를 검사하고 풍진항체가 없다면 임신하기 전에 예방접종을 권합니다


감염자의 3060 % 에서, 특히 임신 초기에서는 태아의 85% 에서 선천적인 기형이 초래되기 때문에 임신부의 경우 일단 풍진에 걸리게 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풍진 치료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대개 자연 치유되고 대증요법으로 잘 회복됩니다.

 

풍진예방접종 


풍진 예방접종은 대개 풍진백신 단독으로 주지 않고 홍역 (Measles)- 볼거리 (Mumps) - 풍진( Rubella) 을 합한 MMR 이라는 예방접종을 맞게 됩니다.


소아: 생후 12~15개월과 만 4~6세에 각각 1회 접종( 2)

일본여행 계획하는 성인:  46 주 전 미리 예방접종을 받되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4주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MMR 예방접종은 생백신이기 때문에 예방접종 성분안에 있는 바이러스가 사멸할 때까지 가임기 여성의 경우 예방접종 후 적어도 4주~3달간은 피임하도록 해야 합니다.



풍진예방접종 어디서 맞나요?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https://nip.cdc.go.kr/irgd/index.html


에서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어린이 지정의료기관 항목에서 (성인포함)

접종가능백신을 홍역/유행선이하선염/풍진 (MMR) 으로 지정해서 찾으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소아과에서는 어린이 예방접종 때문에 MMR 백신을 구비해 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까운 소아과에서 쉽게 맞으실 수 있을 겁니다.




본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일본여행앱-일본공식여행, 하이퍼디아, 구글맵, 파파고, 구글통역앱, 구루나비  양방향 통역앱, 구글 통역,  파파고, , 지니톡  구글맵  그리고 구글여행가이드 도 같이 읽어보시길~


내용 일부는 최신 내용이 아니거나 정확하지 않습니다개개인의 질병이나 치료계획은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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