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여행 가이드와 구글맵 1 - 구글여행가이드

구글여행 안내가이드와 구글맵 1 - 구글여행가이드 

해외여행에서 필요한 구글여행가이드 google travel guide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구글여행가이드와  ▶ 구글맵  중 먼저 비교적 최근에 구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 여행가이드 Google travel guide 를 보겠습니다.

단점: 한국어 서비스 없음.  제공안되는 도시도 있음

장점: 구글맵이 연동된 뛰어난 여행안내 계획서

 

Google travel guide 는 아직 한글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영어로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같이 한번 볼까요?

교토에 간다고 해 볼까요?

이때  교토라고 입력했을 때 구글 첫페이지에 정보가 잘 찾아지지 않으면 도시명을 영어로 입력하는 걸 권합니다. 

도시의 사진과 나침판 마크가 보이는 교토 travel guide 가 보일겁니다.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크게 travel guide - things to do – day plans (전체 여행가이드- 즐길거리- 여행일일 계획) 로 나뉘는데 여기서 제가 강추하는 것은 Day plans 입니다. 

물론 다른 여행 웹사이트들도 훌륭하고 특히 저는 things to do (즐길거리) 는  트립어드바이저 (TripAdvisor)의 엄청난 팬이기도 한데요.

여튼 구글이 구글맵을 여행서비스에 결합면서 직관적인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따라올 웹사이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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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뭘할지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Days Plans 를 클릭하면 왼쪽에 여러 옵션들을 보여줍니다.

하루계획 / 동부지역 하이라이트/  북부지역 인기코스/ 전통 교토의 역사적인 모습

등등등 여러가지가 코스를 제안하는데 우리는 하루 코스 (If you have only one day) 를  선택해보겠습니다.

 

 

지도에서 들러야 할 코스와 위치, 시간 거리, 머무르는 시간을 모두 고려해서 동선을 짜주고 지도에도 표시해 줍니다.

각각의 명소 (예를 들어 1번 청수사) 를 클릭하면 상세 설명과 사진을 보여줍니다.

왼쪽에는 각각의 이동시간, 관람에 대략 걸리는 시간 등을 모두 표시해 줍니다.

그리고 차를 이용할 계획이 없다면 교통편 (차모양) 을 클릭하면

일반적인 구글맵으로 연동되면서 교통수단은 이후에 버스나 지하철, 원하는 양식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구글 여행 가이드가 영어로만 제공되어 있어서 약간 불편할 수도 있지만 여행전에 대략의 코스를 잡는데는 정말 편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들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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