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기침, 콧물, 고열과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홍역 증상 홍역은 영어로는 mealses 이라고 합니다.홍역에 걸리면 초기에 감기처럼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홍역을 앓는 이와 접촉한 후 1~2 주 사이에 증상이 생깁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3가지 증상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만 모든 증상이 한꺼번에 다 나타나는 것 은 아닙니다. 진행하면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나는데 문제는 특징적인 온몸의 발진이 생기기 4일 전부터 발진이 생긴 후 4일후 까지 전염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발진이 생기기 전이라도 홍역이 의심스럽다면 즉시 병원의 진료..
소아기 2회 홍역예방접종을 완료한 성인의 경우, 고위험군에서 홍역 추가 접종이 권유됩니다. 일반적으로 홍역 예방접종(MMR) 은 소아기 생후 12~15 개월과 만 4~6 세에 각각 접종하여 총 2회 접종을 완료한 후 성인기에는 고위험군에만 접종이 권유되었습니다. 여기서 고위험군은 의료인, 개발도상국 여행자, 면역저하 환자를 돌보는 가족, 단체생활을 하는 성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홍역 예방접종이 성인에게 추가적으로 권고되지 않은 이유는 2014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홍역퇴치 국가 인증을 받았고 그 후로 간간히 몇 케이스가 생긴적은 없지만 크게 유행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19년 1월 대구, 안산지역을 중심으로 홍역이 보고되면서 우리나라도 성인에서 홍역예방접종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