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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약, 골다공증 주사제 비스포스포네이트, 프롤리아, 랄록시펜포스테오테리본의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약은 크게 골형성 촉진제인 포스테오, 테리본과

 

골흡수 억제제로는 1)비스포스포네이트 (포사맥스, 액토넬, 본비바, 졸레드론산), 2) 호르몬제재인 랄록시펜, 그리고 새로운 골다공증 주사제 3) 프롤리아 으로 나뉩니다.

 

골다공증은 류마티스내과 

부산류마티스 허민영

 

이전 글에서는 각각의 약제들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다공증 주사제 보험기준, 가격

  골다공증 주사제  포스테오,  테리본,  본비바,  프롤리아, 졸레드론산 작용

  골다공증약과 골다공증 주사의 종류

 

 

골다공증약과 골다공증 주사, 부산 골다공증 전문, 골다공증 명의, 병원

골다공증 약과 주사의 종류, 효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뼈를 만드는 데는 크게 두가지의 세포가 관여합니다. 조골세포 (뼈를 만드는 세포) 와 파골세포 (뼈를 흡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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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각각의 약제들의 대표적인 부작용 들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각각의 증상이 생긴다고 해서 약제를 바로 중단하기보다는 골다공증의 위험도와 부작용 증상의 정도를 비교한후  약제를 중단하고 다른 약제로 바꾸기도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유지하기도 합니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대표적인 약품들로는 알렌드로네이트 (포사맥스) 리세드로네이트 (액토넬) 이반드로네이트 (본비바) 등이 있습니다.

 

 

이들 약제의 주 부작용으로는

역류성 식도염, 위장관계 불편감, 미식거림, 속쓰림

몸살 증상

드물게 턱관절 괴사 등이 있습니다.

 

주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주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본비바, 졸레드론산) 도 비슷한 부작용이 있어서

몸살 증상, 두통, 관절통

드물게 턱관절 괴사 등이 있습니다.

 

선택적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인 랄록시펜 (에비스타)

 

얼굴홍조, 다리 부종

정맥혈전, 혈전

 

선택적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인 랄록시펜은 여성호르몬 수용체에 작용하여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호르몬 제재라고 하면 유방암이나 자궁암 위험을 걱정하는데 이 제재는 일반적인 폐경기 증후군으로 사용되는 호르몬제재와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즉 유방암이나 자궁암의 위험은 유발하지 않고 호르몬 수용체에 작용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그러나 혈관에도 비슷한 영향을 미쳐서 얼굴에 홍조가 심해진다던지 매우 드물게 다리쪽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전에 혈전을 앓았다던지 혈전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는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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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노수맙, 프롤리아 (Denosumab, Prolia)

 

드물게 몸살증상

매우 드물게 턱관절 괴사 

골형성 촉진제 포스테오, 테리본

 

매일 주사 (포스테오) 또는 일주일에 한번 (테리본) 주사로 맞아야 하는 불편함

 

매우 고가

골육종 osteosarcoma 의 위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절대 사용금지

 

투약 제한기간 반드시 준수 필요 : 24 개월 (포스테오) 72( 테리본)  

 

그러면 각각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류마티스내과 

부산류마티스 허민영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포사맥스, 액토넬, 본비바) 등을 복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골다공증약을 복용할 때 항상 듣는 설명으로

아침에 식사 적어도 30분 전에 공복으로 복용하도록 하고

많은 물을 섭취한 후

복용 후 30분~1시간 동안 눕지 않고 서있거나 앉아있을 것 

 

이라는 설명을 들어본적 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복용법은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들에서 잘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몸살 증상

1달에 한번 먹는 골다공증약이나 3개월, 6개월, 1년에 한 번 맞는 골다공증 주사제 들은 몸살 증상이 잘 생깁니다.

 

대부분의 경우 매우 가볍게 지나가지만 심한 경우는 며칠 동안 삭신이 쑤신다고들 하십니다

그래서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같이 처방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과치료와 턱관절괴사

 

골다공증의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파괴세포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 오랜기간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골파괴-골생성의 사이클이 약간 억제되게 되는데요

 

이 때 턱관절에 외상이 가해지는 경우 골생성이 빨리 일어나야 되는데 이미 골파괴-골생성의 사이클이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부위가 아물지 않고 결국은 괴사에 이르게 됩니다.

 

이 때 턱관절 괴사의 위험은 턱관절에 생기는 외상으로 이러한 대표적이 예가 치과적 수술발치의 경우입니다

특히 65 세 이상, 당뇨, 치주염. 치아 위생이 불결한 경우, 흡연 등과 연관해서 더 더욱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가벼운 정도의 턱관절 괴사는 항생제, 항진균제로 치료하지만

심한 정도의 턱관절 괴사는 수술이 필요할 수 도 있으니

치과치료 전에는 복용하는 골다공증약의 유지여부를 반드시 주치의와 의논하도록 합니다.

 

사실 약국에서는 복약지도비를 따로 받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모두 설명해야 하겠지만 설명을 들어보지 못하신 분도 많으실 겁니다. 

 

 

휴약기간 (Drug holiday)

대표적인 비스포스포네이트 포사맥스의 경우 처음 10년동안의 연구결과가 발표될 정도로 안전한 약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오면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가 과도하게 골파괴세포를 억제하는 것이 골파괴-골형성의 과정을 억제하는 것으로 여겨지면서 드물게 턱관절 괴사, 그리고 매우 드물게 비정형 대퇴 골절 등의 부작용이 보고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로 치료하는 경우 대개 5년 정도가 지나면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제재로 바꾸는 약물 휴약기간을 가지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골절의 위험군 ( 골밀도가 너무 낮은 경우, 이전에 골절 병력이 있었던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등 골절 위험도가 원래 높은 질환, 스테로이드 등 골절 위험도를 올릴 수 있는 약제 복용 ) 에서는 5년이 지났다고 해도 바로 약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주치의가 환자의 골절의 위험도를 잘 파악해서 약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홍조, 혈전

선택적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인 랄록시펜은 여성호르몬 수용체에 작용하여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호르몬 제재라고 하면 유방암이나 자궁암 위험을 걱정하는데 이 제재는 일반적인 폐경기 증후군으로 사용되는 호르몬제재와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즉 유방암이나 자궁암의 위험은 유발하지 않고 호르몬 수용체에 작용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그러나 혈관에도 비슷한 영향을 미쳐서 얼굴에 홍조가 심해진다던지 매우 드물게 다리쪽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전에 혈전을 앓았다던지 혈전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는 유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류마티스내과 

부산류마티스 허민영

 

 

내용 일부는 최신 내용이 아니거나 정확하지 않습니다개개인의 질병이나 치료계획은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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